신한금융투자, 피델리티 글로벌 테크놀로지 펀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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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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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전 세계의 정보기술(IT) 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피델리티 글로벌 테크놀로지증권자투자신탁’을 판매한다.

이 펀드는 기업 내재가치 및 과거 성과 분석, 지역별 테마별 위험 분석, 개별 종목별 위험 분석을 통해 알파벳(구글), 삼성전자, 애플, IBM 등과 같은 세계적인 IT 기업을 선별해 40에서 60여개의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 우동훈 부장은 “기술진보를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전세계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이라며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및 성장 전망을 지닌 글로벌 IT 산업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고 밝혔다.

비과세 해외펀드 가능 상품으로 총보수는 1.365%이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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