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곶감과 영덕대게가 만나다

  • 상주↔영덕간 상생 업무 협약기념 1호

[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지난해 12월26일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지난 4일 상주시↔영덕군간 상생 업무 협약 체결 기념 1호 행사로 상주시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강구항 입구에서 ‘상주곶감과 영덕대게가 만나다’ 상주곶감 특별 판매전을 개최했다.

영덕군의 많은 협조와 도움속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영덕 휴게소에서 ‘상주곶감 특별판매전’을 상시 개최하고 있으며, 이어 설명절과 관광특수를 맞아 강구항 입구에 ‘임시 상주곶감 특별 판매장’을 설치 운영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강구항에 전국에서 많은 관광 인파가 찾고 있어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홍보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며, “많이 협조해주신 영덕군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양 자치단체 간 서로 상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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