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17년도 읍면동 방문 간담회’ 가져

  • 현장중심 행정으로 시민 화합과 잘 사는 상주 만들기에 최선

[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경상북도 상주시는 지난 9일부터 24일까지 관내 2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한 ‘2017년도 읍면동 방문 주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상주시정의 한해를 열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주민과의 소통의장 기간 동안 읍면동 주민들과 직접 만나 2017년도 시정추진 방향과 비전을 설명하고, 전년도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받았다.
또한 상주 발전을 위한 격이 없는 대화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시는 이번 시간에서 293건의 주민 건의사항을 접수했고, 이 중 주민들의 실생활에 불편하거나 안전과 직접 관련된 현실적인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연내 즉시 반영해 적극 해결하고,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중장기 계획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백 시장은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작은 것부터 더욱 꼼꼼히 챙겨나가겠다.”며, “민선6기 시정의 가장 큰 목표는 ‘잘 사는 상주’로 시민 소통과 화합이 곧 상주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생각으로 시민중심 열린 행정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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