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지난해 매출액은 93조649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조7197억원으로 전년 대비 12.1% 감소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동차시장의 저성장이 지속되며 업체간 판촉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장기간의 생산 차질로 원가 부담이 가중되고, 신흥국 경기 부진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감소하며 2016년 수익성이 전년 동기대비 다소 둔화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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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5조1935억원으로 전년 대비 18.3%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현대차의 지난해 매출액은 93조649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조7197억원으로 전년 대비 12.1% 감소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동차시장의 저성장이 지속되며 업체간 판촉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장기간의 생산 차질로 원가 부담이 가중되고, 신흥국 경기 부진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감소하며 2016년 수익성이 전년 동기대비 다소 둔화됐다"고 말했다.
현대차의 지난해 매출액은 93조649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조7197억원으로 전년 대비 12.1% 감소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동차시장의 저성장이 지속되며 업체간 판촉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장기간의 생산 차질로 원가 부담이 가중되고, 신흥국 경기 부진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감소하며 2016년 수익성이 전년 동기대비 다소 둔화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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