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이 설 명절을 앞둔 25일 청소년쉼터와 장애인 생활시설 6곳을 찾아 지역사회 및 청소년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재단 임·직원은 수정·중원구에 위치한 성남시일시청소년쉼터, 성남시단기청소년쉼터 2곳, 성남시중장기청소년쉼터 2곳, 다사랑마을 총 6곳을 방문해 10kg 쌀 150포를 전달하고,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한신수 대표이사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재단 임직원이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활동을 통해 청소년 뿐 아니라, 성남시민 모두가 행복한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전했다.
한편 2017년에도 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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