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버커루는 젊은 감각의 고객들 겨냥한 ‘업라이트4 핏’ 4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업라이트4 핏은 빈티지한 워싱에 패치나 프린트 장식 등 세련된 디자인을 가미해 10대부터 20대까지 입기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신축성이 우수한 스판 소재를 적용했으며, 점점 좁아지는 형태의 '테이퍼드 핏'으로 다리가 길고 날씬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특히 프리미엄 제품군은 셀비지 원단을 사용해 입을수록 청바지의 색감과 워싱이 자연스러워진다.
버커루 관계자는 “데님을 자주 찾는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과 가격대의 새 라인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버커루만의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제품의 영 라인을 차례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버커루 ‘업라이트4 핏’은 전국 버커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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