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중국과 필리핀에 신공장을 본격 가동하고 있기 때문에 원가 대응력에 높아져 수익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 465억원을 기록,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적자 전환했다. 매출은 1조345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 전 분기에 비해 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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