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또 지난 12일 귀국 이후 오히려 문 전 대표와 지지율 격차가 벌어지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 대해 묻자 반 전 총장은 “지지율 격차는 국민들의 반응이기 때문에 그때 그때 변하기 마련이다”라며 “저는 출발선에서 10미터도 못 갔지만 상대는 이미 300미터 이상 앞서간 상황이다”라며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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