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기는 25일 작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전화회의)에서 "ACI(인쇄회로기판)사업부문의 베트남 법인매출은 2016년 대비 올해 5배 이상 신장할 것이다"고 밝혔다. 삼성전기는 "ACI사업부문은 2년에 걸쳐 해외 이전했고 상반기에 완료 마무리할 것이다. 하반기부터는 실적이 나올 예정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인쇄회로기판(RF-PCB)도 확대하면 ASP(평균판매단가)를 밀어내는 효과가 있어서 올해 하반기부터는 매출에 있어서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김수정(삼성전기 커뮤니케이션팀 프로)씨 시부상이노메트리, 삼성전기·코닝과 유리기판 컨퍼런스 참가…"조기 상용화 위한 협업 지속" #기판사업 #삼성전기 #영업이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