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로레알코리아(대표이사 얀 르부르동)는 지난 24일 '누리의 집' 청소년들을 서울 삼성동 본사로 초청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설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서 로레알은 참석자들에게 후원금과 함께 생활용품 선물을 제공했다. 후원금은 누리의 집에 있는 청소년 교육비와 생활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누리의 집은 로레알코리아 물류센터가 있는 경기도 이천에서 위치한 소규모 가정식 위탁양육단체다. 로레알은 올해로 12년째 이 단체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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