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김과장' 2회에서는 서율(준호)로부터 곤란한 지시를 받게 되는 성룡(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성룡은 마침내 TQ그룹 경리과장으로 입사하게 되고, 입사 첫날부터 순탄치 않다. 성룡을 변태로 오인한 하경(남상미)과 경리부 사원들은 그를 따돌리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새로 온 재무이사 서율로부터 곤란한 지시까지 받게 되고 삥땅의 계획에 제동이 걸린다.
한편 '김과장'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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