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14억원이 순유출됐다. 470억원이 새로 들어오고 584억원이 이탈했다.
미국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두드러지고 코스피가 2060선에 머물면서 일부 펀드 투자자들이 환매가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525억원이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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