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양주시장 도교육청 방문 세일즈행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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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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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시 교육ㆍ체육 현안사항 및 발전 방안 모색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 이성호 시장은 25일 정성호 국회의원, 박재만 도의원과 함께 경기도 교육청을 방문 이재정 교육감을 만나 양주시가 가지고 있는 교육의 현안사항과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시의 현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교육 및 학교체육 발전 방안을 비롯, 양주시 교육환경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주시는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전 동력을 키우고 도시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기 위한 힘찬 움직임을 시작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있듯 인구 30만의 경기북부 중심으로 도약하는 양주시에서는 미래를 위해 반드시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확충할 필요가 있다.

신도시 개발이 완료되는 2021년에는 양주시가 인구 30만의 중견도시로 양적 성장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처럼 급변하는 양주시의 미래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도시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기반시설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성호 시장은 “양주시 교육발전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교육청의 도움이 절실한 실정이며 앞으로도 국회의원, 도의원 등과 긴밀히 협력하며 교육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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