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SK하이닉스는 26일 작년 4분기 실적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 콜에서 "M14공장 2층 클린룸의 50%는 3D낸드 생산라인이 구축되고 있으며 1분기부터 3D낸드 생산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3D 물량이 늘어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나머지 2층에 대한 50% 클린룸 공사를 시작, 연말까지 완료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HBM 열풍에… SK하이닉스, 생산직 인력 채용 속도HBM 성공신화 SK하이닉스, 메모리 최강자 도약한다 #영업이익 #컨콜 #SK하이닉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