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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건강간식으로 명절과식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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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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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설 연휴 동안 명절음식을 즐기다보면 쉽게 살이 찐다. 이럴 때 포만감을 주는 간식을 챙기면 폭식 위험을 피할 수 있다. 영양소와 에너지 보충에도 제격이다.

건강한 간식 메뉴는 아몬드가 대표적이다. 아몬드는 체중 조절과 건강 모두에 빼놓을 수 없는 식품이다. 아몬드 한 줌(30g, 약 23알)에는 8㎎의 비타민E가 함유, 한국인 하루 비타민E 권장량의 73%를 충족시킨다. 몸에 이로운 단일불포화지방과 과도한 배고픔을 없애고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는 식이섬유 등 11가지 필수 영양소도 들어있다.

아몬드는 통아몬드 채 먹어도 맛있지만 과일·채소 등을 곁들여도 훌륭한 간식이 된다.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의 도움말로 손쉽게 맛과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아몬드 건강간식 레시피를 소개한다. 
 

아몬드와 군고구마 [사진=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 제공]


◆아몬드와 군고구마

잘 알려진 건강 간식에 아몬드를 곁들여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따끈하고 달콤한 고구마는 오도독한 식감의 고소한 아몬드와 함께 먹으면 먹는 재미가 더욱 쏠쏠하다. 아몬드와 군고구마로 색다른 겨울철 간식을 즐겨보자.
 

아몬드 블루베리 밀크 [사진=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 제공]


◆아몬드 블루베리 밀크

4인분 기준으로 통아몬드 1컵과 물 2컵, 소금 약간, 바닐라빈 1개 (바닐라 엑스트렉트 ½티스푼), 꿀 1티스푼, 생블루베리 ¼컵, 레몬주스 ½티스푼이 필요하다. 

먼저 아몬드 밀크를 만들어야 한다. 아몬드를 8시간 이상 불린 뒤 껍질을 벗기고, 물과 바닐라빈을 넣어 믹서기로 갈아준다. 망에 넣어 걸러주고 약간의 소금으로 간한다. 곱게 거를수록 부드러운 아몬드 밀크가 된다. 아몬드 밀크에 준비된 분량의 레몬즙, 블루베리를 함께 갈아주면 완성된다.
 

아몬드 블루베리 밀크 [사진=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 제공]


◆샐러리 아몬드

2인분 기준으로 샐러리 1줄기, 통아몬드 2컵, 메이플 시럽 1큰술, 천일염 ½작은술이 준비한다. 믹서기에 아몬드를 넣고 곱게 갈아준다. 중간중간 주걱으로 섞어가며 꿀이나 시럽, 소금을 넣고 아몬드가 부드러운 크림이 될 때까지 10~15분 정도 갈아주며 버터를 만든다.

샐러리는 깨끗이 씻고 3~4cm 가격으로 자른다. 준비된 샐러리 안을 아몬드 버터로 채우고, 위에 통아몬드를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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