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지난해 전지 사업 실적 중 자동차 배터리 실적 비중이 30%대 후반"이라며 "2세대 전기차 매출 확대로 관련 매출 비중도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기차 배터리 공장 가동률에 대해서는 "지난해 가동률이 50%대였다"며 "올해 2세대 전기차 매출 확대로 가동률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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