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경민 청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범죄취약지를 순찰하고, 범죄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치안안정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앞서 구월지구대에서 개최한 간담회에서는 “변화하는 치안여건상 무엇보다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치안 수요가 많은 시기인 만큼 인천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인천경찰청은 설 명절기간 안정된 치안확보를 위해 가용경력과 역량을 총동원, 가시적 순찰활동을 전개하여 범죄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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