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앞두고, 7시 본격적인 교통정체 시작…부산까지 5시간 30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26 18: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행렬이 시작되면서, 저녁 7시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30분 가량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귀성행렬이 시작됐고 퇴근시간인 저녁 7시 경에 본격적인 교통정체가 시작될 전망이다.

요금소 출발 저녁 7시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은 5시간 30분, 광주는 5시간 50분, 강릉은 3시간 20분, 대전은 3시간 20분, 대구는 4시간 40분, 울산은 5시간 40분, 목표는 6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도로공사는 오후 5시까지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을 29만대로 집계했으며, 자정까지 16만대가 더 빠져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