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교통안전공단은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25일 광주광역시 소재 '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방문해 '배식봉사 및 기부금 전달' 활동에 참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오영태 공단 이사장과 15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공단은 센터에서 주관한 '사랑의 국밥 나누기 행사'에 동참해 장애인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또 발전을 위한 기부금도 전달했다.
오영태 이사장은 "민족의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나누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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