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조작된 도시' 지창욱·심은경·안재홍이 직접 전하는 '정유년' 새해 인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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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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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조작된 도시’에서 완벽한 팀플레이를 선보인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이 설날을 맞아 설날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제작 티피에스컴퍼니·제공 배급 CJ엔터테인먼트)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액션영화로 신선한 재미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조작된 도시’가 설날을 맞아 배우들의 인사 영상을 공개해 훈훈함을 전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다가올 설날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하는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의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설날 인사 영상은 ‘조작된 도시’에서 한순간에 살인자로 조작된 ‘권유’ 역의 지창욱을 비롯 대인기피증 초보 해커 ‘여울’ 역의 심은경, 영화 특수효과팀 말단 스태프 ‘데몰리션’ 역의 안재홍이 설날을 앞두고 관객들에게 전하는 따뜻하고 훈훈한 메시지로 눈길을 끈다.

‘조작된 도시’의 세 배우는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2월 개봉하는 영화 ‘조작된 도시’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리겠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새해 행복만 ‘조작’하세요”라며 센스 있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처럼 3인 3색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세 배우의 설날 인사 영상을 공개하며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조작된 도시’는 2017년 극장가를 사로잡을 새로운 범죄액션 영화로 신선한 파장을 몰고 올 것이다.

800만 관객을 동원한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의 신작으로, 누군가에 의해 사건이 조작된다는 신선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생생한 매력이 결합한 새로운 범죄액션으로 기대를 더하는 영화 ‘조작된 도시’는 2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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