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설명절 민생현장 방문 및 물가안정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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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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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은 26일 설 명절을 맞아 전곡재래시장 등에서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김규선 연천군수, 김성원국회의원,연천군의장, 연천경찰서장 등 기관단체장, 상인회, 물가모니터요원, 공직자 등이 함께 모여 민생현장을 방문 서민경제를 체감하며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전곡재래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제수용품 및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시장 곳곳을 돌며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택시를 탑승하여 기사분들과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김규선 군수는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설 명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가격표시제 준수, 내 지역 업소 이용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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