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다수 소속된 제이와이드 컴퍼니에서 민족 대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애정이 듬뿍 담긴 새해 인사를 전해 화제를 불러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해 화제작 ‘미씽나인’의 라봉희 역으로 열연 중인 백진희, 여심 자극러 이상윤, 감초 연기의 달인 김희정, 대한민국 대표 씬 스틸러 이미도, 떠오르는 핫 신인 김태리, 우월한 몸매 유전자 박민하, 인형 같은 미모 소유자 한승연 등 11명의 배우들이 새해 인사를 전달했다. 또한 각각 새해 문구가 새겨진 팻말을 들고 V포즈, 하트포즈 등 개성 넘치는 포즈들을 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이와이드 컴퍼니 관계자는 “올 초 배우 김태우씨의 영입을 시작으로 힘차게 한 해를 시작하게 되었다. 제이와이드 컴퍼니에 소속된 모든 배우들의 역량이 작품 속에서 충분히 발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를 할 예정이며, 2017년에도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 이어 “2017년은 행복과 웃음만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며 새해 인사도 잊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