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이후 유망주]인터플랙스, 목표가 3만원으로 상향[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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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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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증권은 27일 인터플렉스가 올해 4년 만에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1만4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적자가 예상되지만 2분기에 흑자 전환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과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에 대한 부담은 존재한다"며 "하지만 올해 애플의 신모델 출시 기대와 국내 전략거래처 내 점유율 1위를 고려한 실적 호전을 반영하면 주가 추가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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