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호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적자가 예상되지만 2분기에 흑자 전환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과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에 대한 부담은 존재한다"며 "하지만 올해 애플의 신모델 출시 기대와 국내 전략거래처 내 점유율 1위를 고려한 실적 호전을 반영하면 주가 추가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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