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27/20170127183428274898.jpg)
우리은행 위비아파트대출, 위비잔금대출[사진=우리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은행들이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는 주택대출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영업점 방문 없이 스마트폰으로 모든 대출 업무 처리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
우리은행은 지난 25일 모바일 주택대출 상품인 '위비아파트대출'과 '위비잔금대출'을 출시했다. 이는 영업점 방문 없이 모든 대출 과정이 모바일전문은행 위비뱅크를 통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위비아파트대출은 본인 소유 또는 매매하는 아파트를 담보로 제공하는 급여소득자가 대상이다. 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범위 내 최대 5억원까지 빌릴 수 있다.
위비잔금대출은 분양 아파트의 입주자금이 필요한 소득증빙 가능 고객이 대상이다. 대출조건은 취급 분양아파트별로 다르며, 고객이 직접 신청 화면에서 분양받은 아파트에 대한 대출조건 정보 등을 확인한 후 대출이 진행된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27/20170127183833646472.jpg)
KB국민은행 모바일 아파트담보대출 신청 서비스[사진=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은 지난 23일부터 'KB i-STAR 모기지론' 아파트담보대출 신청 채널을 인터넷에서 모바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모바일 앱 KB스타뱅킹을 통해 아파트담보대출을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대출신청과 함께 대출 가능 금액과 금리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도 작년 12월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서비스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대표상품 '신한 장기모기지론'과 'TOPS 주택담보대출'을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신한S뱅크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고 관련 서류를 팩스로 발송한 후 전자문서로 대출약정 서류를 작성하면 된다. 특히 기존 거래 고객은 물론이고 거래가 없는 고객도 비대면 실명확인을 통한 계좌 개설과 함께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