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라 연구원은 "시멘트, 에너지, 해운, 세라믹, IT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던 쌍용양회는 2016년 한앤컴퍼니에 피인수 된 이후 비핵심 사업부를 매각하고 시멘트 관련 사업구조로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해 영업 이익률 13.1% 기록하며 2003년 호황 이후 최고 이익률 기록했다"며 "쌍용머티리얼 등 비핵심계열사를 매각하며 자산도 슬림해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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