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포스코는 지난 20일 포항스틸러스와 함께 태국 찬훈밤펜고교 축구단을 찾아 축구클리닉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사우스아시아(SouthAsia) 대표법인의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양국간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포항스틸러스 선수단은 지난 10일부터 진행 중이던 태국 전지훈련 일정을 잠시 멈추고 라챠타지역 인근에 위치한 찬훈밤펜고교 축구단을 방문해 일일 지도교사로 나섰다.
이 날 총 39명의 선수단은 학생들에게 민첩성을 기르는 기초체력 훈련부터 볼터치나 자세교정 등의 밀착지도를 펼치며 한시간 반 가량 훈련을 이어갔다고 포스코 측은 전했다.
포스코사우스아시아(SouthAsia) 대표법인의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양국간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포항스틸러스 선수단은 지난 10일부터 진행 중이던 태국 전지훈련 일정을 잠시 멈추고 라챠타지역 인근에 위치한 찬훈밤펜고교 축구단을 방문해 일일 지도교사로 나섰다.
이 날 총 39명의 선수단은 학생들에게 민첩성을 기르는 기초체력 훈련부터 볼터치나 자세교정 등의 밀착지도를 펼치며 한시간 반 가량 훈련을 이어갔다고 포스코 측은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