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기업 및 개인용 프린터 전문기업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2017년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 장비로 A4 칼라‧모노 복합기와 통합 프린터 관리 솔루션을 전면에 내걸었다.
27일 후지제록스 프린터스에 따르면, 최근 열린 채널 파트너 대상의 신년 세미나에서 2017 전략모델과 함께 통합 프린터 관리 솔루션도 함께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전략 모델은 A4 칼라 복합기DocuPrint CM415AP와 A4 모노 복합기 DocuPrintM465AP이다. 복합기 자체 기능인 스캐닝과 인증(Authentication) 기능으로 구현할 수 있는 여러 솔루션이 소개됐다.
스캐닝을 통한 사무 환경의 자동화,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고, 인증 기능을 통해 보안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능이 소개됐다.
또한 통합 프린터 관리 솔루션을 통해 장비뿐만 아니라 소모품 관리, 인쇄물 출력에 대한 각종 장애를 전체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서비스가 가능해져, 고객에게 프린터를 사용함에 있어 불편한 점들을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서비스도 소개됐다.
유성렬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대표는 “경쟁이 치열한 기업용 프린터 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파트너십 구축이 최우선 과제”라며 “더 나아가 앤드유저의 만족 극대화를 위해 뛰어난 제품과 차별화된 고객 지원 서비스를 통해 기업용 프린터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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