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음력설 춘제, 30억명 움직이는 중국...'고향가는 풍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28 08: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신화통신]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음력설)를 맞아 중국도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다. 초고속 성장 속에 도시로 몰려간 사람들이 고향으로 가 가족과 친척, 친구들과 만나는 길고 긴 여정이다. 중국의 한 네티즌이 유튜브에 올린 '고향가는 길' 영상은 춘윈기간 고향으로 향하는 중국인의 기대감과 고단함이 엿보여 눈길을 끈다. 중국은 춘제 연휴 전후를 '설 연휴 특별운송기간' (춘윈·春運)으로 잡고 교통수단을 늘리는 등 귀향객을 배려하고 있다. 이번 춘윈은 지난 13일부터 내달 21일까지 40일로 이 기간 연인원 기준 30억명의 이동이 예상된다.  
 
                  [출처=유튜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