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메이 정상 회동 (워싱턴DC 신화=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2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지속해서 발전시키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트럼프의 지난 20일 취임 이후 외국 정상과 첫 만남인 이날 정상회담후 두 정상은 공동 기자회견(사진)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공동 기자회견하는 트럼프와 메이 (워싱턴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2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지속해서 발전시키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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