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이후 유망주]GS건설, “2017년은 이익 정상화의 원년”[한화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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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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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GS건설에 대해 “올해 이익 정상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송유림 연구원은 “GS건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낮아진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면서 “주택 부문의 실적은 개선됐지만 플랜트와 전력 부문에서 여전히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럼에도 국내 주택부문이 이끄는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고, 해외 저마진 사업장도 상반기 중 대부분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해외 신규수주 회복도 기대돼 올해는 이익 정상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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