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45회에서 비밀이 드러날 위기에 놓이자 마청자(이휘향)는 박신애(임수향)에게 "이제라도 다 포기하고 자수하여 광명찾자"라고 설득한다.
하지만 박신애는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내 목 그만 조이라"라며 악행을 계속한다.
특히 김대훈(한갑수)이 아내 주영애(이일화)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져 박신애에게 위기가 닥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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