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블락비 피오의 모친상에 누리꾼들의 애도글이 쏟아지고 있다.
피오 모친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팬은 아니지만 분명 어머니는 아들을 자랑스러워하시면서 떠나셨을것 같아요. 지훈 군 같은 멋진 아들을 둬서 기뻐하시며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dl*****)" "발칙한동거에서 처음 봤는데… 너무 착하구 귀엽구 마음이 착한 아이라서 기억에 남는데… 마음 아프다(ba****)"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에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nw****)" "헉 발칙한동거에 나오길래 피오 알고만 있었는데 방송보니까 굉장히 순둥하고 외로움 많이 타는 청년같던데ㅜ 방송에서 밝아보여서 더 슬프네요. 고인의.명복을 빌어요. 힘내세요(mr*****)"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피오군 힘내세요!!(mi****)"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절에 떠나보내다니 더 가슴 아프셨을듯 힘내세요(mu*****)" 등 댓글로 애도했다.
29일 블락비 소속사는 "표지훈(피오) 군 어머니께서 지난 27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하셨다. 표지훈 군은 가족과 함께 어머님의 마지막 배웅을 했다"며 모친상 소식을 전했다.
이어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 절차는 언론과 팬 여러분들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29일 오전 고인의 발인을 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