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엔 위니월드서 소망주머니 만들자"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마사회 위니월드는 설 연휴 동안 뉴타운 돔에서 선착순 300명 한정 소망주머니 만들기를 진행한다.

29일 마사회에 따르면 연휴 기간인 27~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위니월드는 새해를 맞아 파크를 방문한 고객들이 행운과 희망의 기운을 듬뿍 담아가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소망주머니 만들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참가자는 신비한 마법의 힘을 간직한 대마법사 오칼린프가 준비한 특별한 색종이를 접어 만드는 소망주머니에 마법의 기운을 담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위니월드 관계자는 “설 연휴에도 휴장 없이 개장한다”며 “3박 4일의 짧은 연휴기간 동안 가까운 과천 위니월드에서 가족 간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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