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 태양이 103회 예고' 이민우, 윤아정 보고 또다시 빠져나갈 궁리 [영상]

[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저 하늘에 태양이' 10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31일 방송되는 KBS 아침드라마 '저 하늘에 태양이' 103회에서 민우(노영학)는 태준(이재용)앞에 자신과 같이 끌려온 인경(윤아정)을 보고 또다시 빠져나갈 궁리를 한다. 정호(이민우)는 집에서 쫓겨난 인경에게 자신도 난곡동에 함께 있겠다 말한다.

태준이 보고 싶어 승준(김민호)은 집을 찾아 나선다.

한편,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최고의 여배우로 거듭나는 한 산골 소녀의 기적 같은 인생기를 담은 드라마 '저 하늘에 태양이'는 매주 월~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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