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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모델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6층 여성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 매장에서 올해 유행하는 색상의 봄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30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오는 주말 입춘을 앞두고 6층 여성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 매장에서 화사한 봄옷을 선보였다. 백화점은 미국 색채연구소 팬톤이 올해의 색으로 선정한 '그리너리(Greenery·초록색)'와 노란색, 하늘색 등 화사한 색상의 의류가 올봄에 유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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