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퀘벡 소재 이슬람 문화센터에 약 40명이 운집해 있던 가운데 총격범들이 무차별 총기 난사를 벌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용의자 2명은 현재 체포된 상태다.
이번 테러로 최소 5명이 숨졌으나 신원 파악은 아직 되지 않고 있다. 현재 경찰이 모스크 주위를 통제하고 있는 가운데 구급차 여러 대가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캐나다 퀘벡 주 퀘벡 시에 있는 이슬람사원(모스크)에서 총격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CBC 등 현지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퀘벡 소재 이슬람 문화센터에 약 40명이 운집해 있던 가운데 총격범들이 무차별 총기 난사를 벌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용의자 2명은 현재 체포된 상태다.
이번 테러로 최소 5명이 숨졌으나 신원 파악은 아직 되지 않고 있다. 현재 경찰이 모스크 주위를 통제하고 있는 가운데 구급차 여러 대가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퀘벡 소재 이슬람 문화센터에 약 40명이 운집해 있던 가운데 총격범들이 무차별 총기 난사를 벌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용의자 2명은 현재 체포된 상태다.
이번 테러로 최소 5명이 숨졌으나 신원 파악은 아직 되지 않고 있다. 현재 경찰이 모스크 주위를 통제하고 있는 가운데 구급차 여러 대가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