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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의원 "동탄2신도시~서울역 M버스 올해 하반기 운행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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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3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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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이원욱 의원실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30일 국토교통부와 화성시에 따르면 동탄 2신도시 '동탄순환대로'를 거쳐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신설될 전망이다.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승인된 M버스 노선은 올해 상반기 노선공고, 사업계획서제출, 우선대상자 선정을 거쳐 빠르면 올해 하반기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총 6대 버스를 활용해 1일 33회, 25-35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이원욱 의원은 “이번 M버스 노선신설을 통해 동탄 2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며 “철저한 사전준비로 조속하고 안전한 개통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관계당국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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