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홍콩 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관광이 '빅버스 투어'다. 빅버스는 2층짜리 관광버스로 현지 주요 명소를 오간다. 최대 48시간 동안 자유롭게 승하차하며 홍콩 구석구석을 볼 수 있다.
야경을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나이트 루트' 버스는 센트럴페리에서 오후 6시15분에 출발한다. 전면이 개방된 2층에 탑승하면 백만불짜리 홍콩 야경을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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