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영애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영애는 24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의 주연 배우 이영애는 우아한 자태로 포토 월에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피부로 여신 미모를 선보였다.
한편 약 200억의 제작비가 든 SBS 새 수목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는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이태리에서 사임당(이영애 분)의 일기를 우연히 찾아내면서 벌어지는 비밀들을 그린 퓨전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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