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호 연구원은“올해 2분기에는 알톤스포츠 관련 영업권 손상차손 인식과 업황 호조로 반도체‧OLED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하고 영업이익 기여도는 60%를 넘어서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에 비해 11.6% 오른 2594억원을, 영업이익은 212% 상승한 30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내년부터 최대실적을 계속 갱신할 것이 확실시 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녹스가 올해 이녹스와 이녹스첨단소재로 분할될 예정”이라며 “인적분할로 주가레벨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 유지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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