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부터 대부분의 고속도로 소통이 원활해졌으며, 일부 서울 도심 내부 정체도 사라졌다.
도로공사는 30일 하루 동안 총 335만대 가량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으로 들어온 차량만 약 40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대로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25만대 정도로 추정된다.

[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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