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4일째 100만, 개봉 6일째 200만, 개봉 11일째 300만에 이어 개봉 13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 했다. 어제 손익 분기점(350만 명)을 돌파하고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더 킹’은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대한민국 사회에 이슈를 만든 천만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와 작년 ‘내부자들’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한민국의 부패된 정재계를 다시 돌아보게 했던 ‘내부자들’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달리고 있다.
이에 ‘더 킹’ 측은 4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여 영화 속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의 ‘난’ 댄스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화 개봉 이후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세 배우가 직접 춤을 춘다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이번 영상은 400만을 기념하여 특별히 합을 맞추는 배우들의 모습부터 영화 속 장면까지 포함되어 있다.
영화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 분)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 분)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 개봉 13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인 영화 ‘더 킹’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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