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업계 최초 등록차량 16만대 돌파…특별 프로모션 진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31 09: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롯데렌터카]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2016년 한 해 동안 업계에서 가장 많은 2만3000여 대의 순증을 기록해 업계 최초로 등록차량 대수 16만대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2015년말 기준 등록차량 13만 7000대를 기록하며 일본의 도요타 렌터카를 제치고 아시아 1위에 오른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말 차량 16만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약 2만3000여 대 규모의 차량이 증가하며 차량 순증 역시 업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롯데렌터카는 ‘신차장’ 장기렌터카 광고 캠페인, 전기차 장•단기렌터카 및 프리미엄 차량관리솔루션 ‘오토매니저(Auto Manager)’ 등 마케팅 상품의 성공을 차량 순증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신차장 광고 덕택에 개인과 개인사업자 대상 장기렌터카는 전년 대비 40.5% 성장했다.

이달 롯데렌터카는 등록차량 16만대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차장’ 특가 프로모션으로 기아자동차 K3, K5, 스포티지, 카니발을 특별한 금액에 신차 장기렌터카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일부터 16일까지 롯데렌터카 전국지점에서 단기렌터카를 이용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제주 숙박권,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뷔페이용권, 롯데JTB 여행상품권,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롯데렌터카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선착순 1만6000명에게 롯데렌터카 50%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차량 16만대 돌파 소식을 공유하는 고객 160명에게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선물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2월 1일(수) 오후 10시 45분부터 방송하는 롯데홈쇼핑을 시작으로 CJ홈쇼핑과 NS홈쇼핑을 통해서도 16만대 돌파 기념 특별 판매전이 한 달 동안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홈쇼핑 방송 중 상담예약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벤츠C200과 카니발 럭셔리(9인승) 차량을 각 1대씩 경품으로 증정하고, 상담예약 고객 전원에게 ‘오토오아시스 엔진오일 2만원 할인쿠폰(LMS발송)’을 제공한다.

남승현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상무)은 “경기불황으로 자동차 이용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소유’ 보다는 ‘사용’의 개념에 맞춰 합리적 자동차 생활을 추구하는 경향이 높아지면서 장기렌터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2017년에도 롯데렌터카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혁신적인 상품으로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창조(Create a Better Life)하고,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Top 4 렌터카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