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개인간 중고거래 플랫폼 헬로마켓은 지난해 자사의 안전결제 서비스인 헬로페이 거래건수가 2015년 대비 약 764% 성장했다고 31일 밝혔다.
헬로페이는 헬로마켓만의 안전결제 서비스로 구매자가 1000원을 부담하면 중고물품 등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에스크로 서비스다.
헬로페이 거래금액 역시 673% 성장했으며, 2016년 12월에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461% 성장했다. 헬로마켓 연간 거래액은 2015년 대비 약 300% 성장했으며, 2016년 월 거래액 100억원을 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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