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동 통장자율회,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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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3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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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중구 영종동 통장자율회(회장 허재봉)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적십자 사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인정받아 수상 받았다.

적십자회원 유공장 포상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재원 조성과 적십자 사업발전에 기여한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훈격으로 포상운영규정에 따라 누적 납부금액을 기준으로 은장, 금장, 명예장, 명예대장, 최고 명예대장을 수여하여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영종동 통장자율회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 사진[사진=인천 중구]


허재봉 영종동 통장자율회장은 대한적십자사가 그 동안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온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적십자회비 모금에 우리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정성으로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간 것에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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