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가 수난 인명구조 훈련을 인천환경공단 송도스포츠파크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체계적인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근무조건을 고려, 24일(3팀), 25일(1팀), 31일(2팀) 3일간 실시됐다.
훈련내용은 △응급구난잠수·수난사고 대응절차 이론교육 △현장안전관리·다이빙 사전절차 숙지 △수중 탐색방법 실습·숙달훈련 △다이버와 텐더 간 줄 신호 방법 숙달훈련 등이다.
임국빈 서장은“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수난사고 대처능력을 향상해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이 전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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