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사임당 빛의 일기' 3회에서는 사임당(박혜수)의 아버지를 찾아가는 이겸(양세종)의 모습이 그려진다.
"왜 여인은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이리도 많다 말입니까?"
이겸과 사임당은 금강산을 함께 가기로 약조한다. 이겸은 혼서를 직접 들고 사임당의 아버지인 신명화(최일화)에게 찾아가고 회신을 기다린다.
한편 '사임당 빛의 일기'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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