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2년만의 신곡 ‘OO’발매…31일 딩고 뮤직서 지드래곤과의 작업 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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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3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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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딩고 제공, 해당 영상 캡쳐]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지드래곤과 빈지노의 든든한 지원과 함께 드디어 돌아온다.

모바일 컨텐츠 채널 딩고는 자이언티의 2년 만의 신보 ‘OO’ 발매를 하루 앞두고 딩고뮤직, 딩고 프리스타일 등 보유 뮤직 채널들을 통해 자이언티의 D.F(Dingo Freestyle)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다.

31일 오후 7시 딩고 프리스타일 페이스북, 딩고뮤직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는 D.F 인터뷰에서는 자이언티가 직접 전하는 앨범 소개와 곡 소개 및 트랙별 작업 에피소드, 앨범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약 6분에 걸쳐 그려진다.

특히 앨범 피처링에 참여한 아티스트들과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 역시 최초 공개된다.

앞서 딩고는 자이언티 신곡 티저 영상, ‘미안해’ 피처링으로 참여한 빈지노와의 작업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 앨범 프리뷰 영상 등 ‘카운트다운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한 바 있다.

다음달 1일 발매 예정인 자이언티의 새 앨범 ‘OO’에는 ‘영화관’, ‘노래’, ‘Comedian’, ‘미안해’, ‘나쁜놈들’, ‘Complex’, ‘바람[2015]’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자이언티가 직접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빈지노와 빅뱅 지드래곤이 ‘미안해’와 ‘Complex’에 각각 랩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으로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자이언티와 함께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피제이(Peejay), 쿠시(Kush), 서원진 등도 곡 작업에 참여해 다시 한번 ‘마스터피스’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딩고는 그 동안 ‘세로 라이브’, ‘이슬 라이브’,‘노래방어택’, ‘반반 라이브’ 등 색다르고 다양한 음악 컨텐츠를 제작하며, 3,000만 이상의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압도적인 모바일 채널로 자리하고 있다. 음악 트렌드를 선도해온 자이언티의 음악과 만나 음악 프로모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 계획이다.

한편 딩고와 YG의 채널들을 통해 자이언티의 2년 만의 신보 ‘OO’의 타이틀곡 티저가 공개되어 많은 팬들에게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31일 밤 0시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신곡 뮤직비디오 역시 딩고 프리스타일 및 YG 채널을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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