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내일 그대와' 1회에서는 마린(신민아)을 구하는 소준(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시간여행자 소준은 지하철을 타고 미래에 갈 수 있다. 투자 정보와 미래에 출시된 신상 정도만 보고 올 뿐, 미래를 안다고 타인의 인생에 관여하는 일 따위는 하지 않는다.
그런 그가 교통사고 당할 위기에 놓인 아역 배우 출신의 무명 사진작가 마린을 구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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