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세종사회복공동모금회에 2천만원 기부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도 1천2백만원 기부

▲계룡건설이 나눔켐페인 차원에서 세종시 공동모금회장에게 2천만원을 기부했다. (사진은) 이 춘희      세종시장(한가운데)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성구)는 ‘희망2017나눔캠페인’폐막을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연이은 기부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계룡건설(2천만원)·세종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1천만원)·세종시산림조합(5백만원) ▲지난 26일 중부도시가스(2천만원)·세종시공무원(1천6백여만원)·한국유나이티드제약(1천2백여만원) ▲지난 31일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1백8십여만원)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세종시 공동모금회에 1천2백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세종시 희망2017나눔캠페인은 2016년11월21일을 시작으로 2017년1월31일 까지 8억5천만원의 모금목표로 진행되며 오는 2월1일 조치원읍 죽림오거리에 설치된 ‘사랑의온도탑’앞에서 폐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우리 이웃들을 위한 기부의 손길과 관심으로 연이은 기부행렬이 진행됐다”며 “캠페인 최종 모금 금액은 31일 저녁에 집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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